STD(Sexually Transmitted Disease)란?
주로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체 성인의 50%이상이 한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.
감염시 증상이 경미하여 제때 진단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, 조산, 유산, 불임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.
클라마디아 (Chlamtdia trachomatis) |
1. 남성에게는 비임균성 요도염(50%)의 원인균 2. 여성은 무증상인 잠복기를 거쳐 요도염, 자궁경관염, 골반염,불임을 유발 3. 가장 많이 감염되는 성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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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질 (Neisseria gonorrhea) |
1. 임질의 원인균으로 직접적인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소변시, 성교시 통증 발병 시 본인 및 배우자의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. 2. 골반염의 가장 많은 원인균 3.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불임의 원인이 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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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레아플라스마 (Ureaplasma urealyticum) |
성인의 약 60~80%가 감염된 상태이며, 사람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켜 불임을 유발한다. | |
마이코플라스마 (Mycoplasma G/H) |
주로 비뇨생식기에 감염되어 성병을 유발하며 비뇨생식기 점막에 서식하면서 염증 및 전립선에 영향을 준다. | |
트리코모나스 (Trichomonas vaginalis) |
여성질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편모가 달린 기생충이다. 질염 및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며 성습관과 경구피임약에 의해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항생제내성도 증가 추세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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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포진 (Herpes Slimplex Virus Ⅰ&Ⅱ) |
HSV Ⅰ : 구강포진. 입술 및 피부에 감염되어 포진이 생김 HSV Ⅱ : 음부포진. 가려움증과 타는 듯한 느낌, 구강에서 성기로 감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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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드네넬라 (Gardnerella vaginalis) |
-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 -골반염, 요로감염, 자궁내막염 등을 일으킨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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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디다 (Candida abicans) |
- 여성의 약 75%가 일생동안 한번이상 경험하게 되는 아주 흔한 질염. - 항생제나 경구피임약 복용 시, 임신 혹은 당뇨환자에게도 나타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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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성하감 (Haemophilus ducreyi) |
궤양부위가 상대방의 피부에 닿거나 분비물이 닿을 경우 전염된다. | |
매독 (Treponema palidum) |
주로 성교를 통해 감염되지만 키스, 감염자의 수혈로도 전염된다. 선천성 매독과 후천성 매독이 있다. - 궤양이 저절로 아물지만 병이 나은 것이 아니고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는 2차적 단계에 돌입 - 뇌에 침입하여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도 있으며 심장병, 장님등 무서운 후유증을 일으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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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유두종 바이러스 (HPV) |
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이 되는 HPV 바이러스는 그 위험도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된다. - 고위험군(16, 18, 31, 33, 45 ...) : 자궁경부암 유발 - 저위험군(6, 11, 32, 40 ...) : 사마귀 같은 성병 유발 |
백신 종류 | 제조원 | 내용 | 접종대상 | 접종방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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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다실 | 머크사 | 자궁경부암, 외음부암, 콘딜로마(곤지름) 등의 인유두종 바이러스(HPV)에 의하여 생기는 질환을 예방합니다. HPV 6, 11, 16, 18번의 중요한 질병 유발 바이러스를 95% 이상 예방합니다. 독감 예방 접종과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. |
만 9 ∼ 35세의 여성 | 1차, 2차, 3차 접종(0, 2, 6개월) [1차 접종 2달 후 2차 접종, 2차 접종 4개월 후 3차 접종] |
서바릭스 |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| HPV 16번과 18번 바이러스를 예방합니다. 현재 항체가는 서바릭스라는 백신이 가다실이라는 백신보다 오래 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. |
만 9 ∼ 35세의 여성 | 1차, 2차, 3차 접종(0, 1, 6개월) [1차 접종 1달 후 2차 접종, 2차 접종 5개월 후 3차 접종] |